"서울 서초 초등학교 담임교사 사망 사건, 일기장 내용을 통한 진실규명 촉구"
서초구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유가족이 극단 선택 사건에 대해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 유가족은 교사의 사촌오빠로 주장하는 B씨로, 교사의 사망 소식이 보도된 후 댓글을 여러 개 남겼다고 밝혔다.
B씨는 "이 댓글이 작은아버지와 어머니에게 2차 가해로 전달될까봐 수십 차례 작성하다가 삭제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그러나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의도적으로 학교에서 극단 선택을 한 이유가 있다면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을 것이지만 경찰은 유서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집에서는 일기장을 발견했으며, 경찰은 사진 촬영을 금지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은 "교사가 학교 내에서 사망한 사건을 학부모들과 교육청, 상급 기관이 주시하고 있어서 근거 없는 이슈를 만들고자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 바 있다.
B씨는 "경찰에 의해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서 한 장밖에 찍지 못했다"며 "일기장에는 너무 힘들고 괴롭고 지칠 정도의 이야기와 갑질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18일부터 답답함 때문에 잠조차 자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법적이나 의료적인 도움을 주실 분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A교사는 18일 오전 교내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A교사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A교사가 1학년 담임교사였으며, 지난해부터 근무하고 있었다.
B씨는 "이 댓글이 작은아버지와 어머니에게 2차 가해로 전달될까봐 수십 차례 작성하다가 삭제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그러나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의도적으로 학교에서 극단 선택을 한 이유가 있다면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을 것이지만 경찰은 유서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집에서는 일기장을 발견했으며, 경찰은 사진 촬영을 금지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은 "교사가 학교 내에서 사망한 사건을 학부모들과 교육청, 상급 기관이 주시하고 있어서 근거 없는 이슈를 만들고자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 바 있다.
B씨는 "경찰에 의해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서 한 장밖에 찍지 못했다"며 "일기장에는 너무 힘들고 괴롭고 지칠 정도의 이야기와 갑질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18일부터 답답함 때문에 잠조차 자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법적이나 의료적인 도움을 주실 분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A교사는 18일 오전 교내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A교사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A교사가 1학년 담임교사였으며, 지난해부터 근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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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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