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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초고층 개발 활성화로 역세권 사업 대상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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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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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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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초고층 개발을 허용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가 지난해에 비해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층수 제한을 폐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개발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입니다. 특히, 강남과 여의도 등과 가까우면서도 상업지가 낙후되었던 동작구가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동작구는 대림삼거리역, 한독병원 부지, 본동 441 일대, 상도역 남측 등 네 곳을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들 지역은 이전에 동작구형 정비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입니다. 동작구와 토지주는 입지적 강점 등을 고려해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주민 동의율 30%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서울의 지하철 역세권을 고밀도로 복합 개발하여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고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용적률의 50%를 생활서비스시설, 공공주택 등으로 확보합니다. 서울시는 2019년 주택 공급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이러한 사업을 정기적으로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동작구는 입지에 비해 노후 건축물이 많아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만 성대시장 특별계획구역, 신대방삼거리역 북측, 남성역 일대 등 세 곳이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네 곳이 추가로 선정되면 올해만 총 7곳이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 등을 정비하게 됩니다. 이에 2019년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수역, 보라매역, 장승배기역까지 합치면 동작구 내에서만 10곳의 역세권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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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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