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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지에 위치한 연신내역, 쌍문역, 방학역 일대에 2029년에 공공주택 1451세대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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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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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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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9년에 연신내역, 쌍문역, 방학역 일대에 1,451세대의 도심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은평구 불광동 319-1번지 일대), 4호선 쌍문역 동측(도봉구 창동 663-2번지 일대), 1호선 방학역(도봉구 도봉동 622-6번지 일대) 인근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계획을 조건부 가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심의에서는 6곳의 선도지구 중 3곳이 통과되었습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기관인 주택도시공사가 역세권, 저층주거지,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노후 도심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2021년에 신설된 사업입니다.

이번 계획에는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지하철역들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지역들은 충분한 녹지 확보, 우수한 디자인, 공공보행통로 등을 통해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또한, 1~2인 가구를 위한 26㎡부터 46㎡까지, 3인 가구를 위한 59㎡, 4인 이상 가구를 위한 84㎡와 105㎡까지 다양한 평면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공주택 프로젝트에는 범용디자인(Universal Design)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연령과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단지 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주민들의 안전한 거주를 위해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도 고려될 것입니다.

특히 쌍문역 동측과 방학역 인근 대상지는 주요 교차로에 공공공지를 조성하여 열린 공간을 마련하고, 이 지역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도심지의 노후화된 지역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계획입니다. 2029년에 입주민들이 이곳에서 편안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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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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