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어린이집 옆 통닭구이 트럭에서 화재 발생, 교사와 원생 41명 대피
서울 광진구 어린이집 주변에서 통닭구이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교사와 원생 41명이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광진소방서는 28일 오후 12시 38분에 화재 신고를 받고 인력 50명과 차량 14대를 투입하여 신속히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어린이집 담벼락 옆에 주차되어 있었으며, 차량이 불에 타면서 일부 담벼락과 가로등이 소실되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아 다행이지만, 이와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당국과 시설 운영자들이 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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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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