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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 범죄에 대한 조모의 일부 여성 중심 커뮤니티의 옹호 발언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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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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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7-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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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조모(33)씨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사용해 1명을 사망시키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를 옹호하는 일부 여성 중심 커뮤니티에서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1시 31분쯤 조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했습니다. 조씨는 "저는 예전부터 모든 게 안 좋은 상황이었습니다"라며 "(범행은) 제가 매우 잘못한 일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취재진은 "무엇이 안 좋은 상황이었는지"라고 물었고, 조씨는 "저는 그냥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취재진은 다시 "남성만을 노린 이유가 있었나요?"와 "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나요?"라고 물으면서 더 이상의 대답은 없었습니다. 또한 취재진이 "피해자나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라는 질문에도 입을 다문 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조씨는 경찰서와 법원에서 모두 12번이나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일부 여성 중심 커뮤니티 회원들은 그를 비난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12번이나 사과하는 걸 보면 진심인 것 같은데",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남자만을 찌른 것만 봐도 분명히 그는 쓸모가 있는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을 보면 나쁜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좀 봐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일부 회원들은 피해자가 모두 남자였다는 이유로 "상남자다", "미스터 신림이다", "조선제일검을 석방하라"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반응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2차 가해가 이런 형태로 나타나다니"라며 강한 비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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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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