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모텔에서 불법 마사지를 하는 외국인 여성 3명 적발
한 모텔에서 불법 마사지 적발, 외국인 여성 3명 입건
서울 강서경찰서는 서울 강서구 한 모텔에서 불법 마사지를 한 혐의로 20~30대 외국인 여성 3명을 경찰에 적발하여 입건했다고 밝혔다. 태국인 여성 A씨 등 3명은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10시12분쯤 강서구 화곡동의 한 모텔에서 안마사 자격 없이 무면허 상태로 한국인 남성 B씨 등 3명에게 불법 마사지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B씨의 일행으로 출장 마사지 서비스를 이용한 후 "돈을 더 주면 성관계도 해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B씨의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이후 A씨 등 3명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의료법 제82조에 따르면 안마·마사지업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시각장애인만 할 수 있으며, 안마사 자격 없이 영리 목적으로 안마를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체포된 여성 3명 중 2명은 출입국 관리법을 위반한 불법 체류자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인계하였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할만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불구속 입건"하였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서울 강서구 한 모텔에서 불법 마사지를 한 혐의로 20~30대 외국인 여성 3명을 경찰에 적발하여 입건했다고 밝혔다. 태국인 여성 A씨 등 3명은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10시12분쯤 강서구 화곡동의 한 모텔에서 안마사 자격 없이 무면허 상태로 한국인 남성 B씨 등 3명에게 불법 마사지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B씨의 일행으로 출장 마사지 서비스를 이용한 후 "돈을 더 주면 성관계도 해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B씨의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이후 A씨 등 3명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의료법 제82조에 따르면 안마·마사지업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시각장애인만 할 수 있으며, 안마사 자격 없이 영리 목적으로 안마를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체포된 여성 3명 중 2명은 출입국 관리법을 위반한 불법 체류자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인계하였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할만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불구속 입건"하였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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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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