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에서 휴대폰을 던져 승객을 다치게 한 30대 여성 입건
서울지하철 7호선 열차 안에서 휴대폰을 던져 승객의 이마를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입건된 A씨를 조속히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쯤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행 열차에서 반대편에 앉아 있던 여성 승객에게 휴대폰을 던져 이마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변 승객들의 신고로 A씨는 붙잡혔으며, 출동한 역무원들이 그를 용마산역에서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이마 부위가 찢어진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폭행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했으나 특수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피해자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추정된다"며 "범행 전 말다툼이 있었는지 등 휴대폰을 던진 경위가 무엇인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 및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쯤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행 열차에서 반대편에 앉아 있던 여성 승객에게 휴대폰을 던져 이마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변 승객들의 신고로 A씨는 붙잡혔으며, 출동한 역무원들이 그를 용마산역에서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이마 부위가 찢어진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폭행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했으나 특수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피해자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추정된다"며 "범행 전 말다툼이 있었는지 등 휴대폰을 던진 경위가 무엇인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 및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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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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