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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철 제설종합대책 발표 및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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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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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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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의 겨울철 제설대책기간 운영

서울시는 19일, 올 겨울 제설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적설량에 따라 △1단계(적설량 5㎝ 미만 예보), △2단계(적설량 5㎝ 이상 예보 및 대설주의보 발령), △3단계(적설량 10㎝ 이상 예보 및 대설경보 발령)로 단계를 구분하여 대응할 예정입니다.

먼저 시민의 발이 닿는 보도 및 이면도로 등에 대한 제설 작업이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인력과 수작업 제설 방식에서 맞춤형 장비를 대규모로 투입한 기계식 제설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보도 및 이면도로 제설장비 300여대가 추가로 도입되어 총 500여대가 운영될 예정이며, 계단, 급경사지, 좁은 골목 등 장비 접근이 어려운 구역은 기존과 같이 인력을 투입하여 제설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설차량 장비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도로 파손 우려가 적고 제설효과가 우수한 고강도 고무삽날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설차량에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차도에 얼어붙은 눈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간선도로의 제설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주요한 간선도로 제설차량 383대 전량에 고강도 고무삽날을 장착하여 2단계 대설주의보 이상의 제설작업에 본격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제설취약구간에는 초기 제설효과가 높은 자동제설장비를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도로열선 200개소, 염수분사장치 41개소 등을 경사로, 응달진 곳 등에 새롭게 설치하여 총 844개소의 자동제설장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터널, 지하차도 진출입로 등 도로구조상 결빙의 우려가 높은 21개소에는 사고예방 경고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도로 주변 환경을 분석하여 결빙위험을 알리는 경고문구와 차량속도를 운전자에게 알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미끄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제설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도로 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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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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