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개최…285건의 시민안전·제도개선 의안 심의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개최…285건 의안 심의·의결
서울시의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85건의 시민안전·제도개선 관련 의안을 심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9일부터 3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이뤄질 것이다.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7일과 11일부터 1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심의를 위해 다음 달 8일과 15일에는 본회의가 열려 상임위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해 심의가 진행될 것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제정안 등과 학습권과 교권을 지킬 조례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생한 신림역 인근 칼부림 사건과 관악구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등의 묻지마 범죄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 방안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치경찰위원회의 현장 순찰 인력 확보와 지역 자율방범대의 활용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현기 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6주간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많은 교사들이 제대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절규하고 있지만, 공공의 대응 속도가 더디고 느린 상태"라며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 치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자치경찰위의 역할 개편과 지능형 폐쇄회로TV(CCTV) 등 범죄예방 시스템 점검을 재점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검사와 결과 공개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번 제320회 임시회에서는 서울시의 안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응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85건의 시민안전·제도개선 관련 의안을 심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9일부터 3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이뤄질 것이다.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7일과 11일부터 1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심의를 위해 다음 달 8일과 15일에는 본회의가 열려 상임위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해 심의가 진행될 것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제정안 등과 학습권과 교권을 지킬 조례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생한 신림역 인근 칼부림 사건과 관악구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등의 묻지마 범죄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 방안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치경찰위원회의 현장 순찰 인력 확보와 지역 자율방범대의 활용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현기 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6주간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많은 교사들이 제대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절규하고 있지만, 공공의 대응 속도가 더디고 느린 상태"라며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 치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자치경찰위의 역할 개편과 지능형 폐쇄회로TV(CCTV) 등 범죄예방 시스템 점검을 재점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검사와 결과 공개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번 제320회 임시회에서는 서울시의 안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응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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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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