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23일 개관
대우건설, 신림뉴타운 첫 분양 단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이 신림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316-62번지 일대에 신축되며, 지하 4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총 57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전용면적 51㎡, 59㎡, 74㎡, 84㎡의 182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2920만원이다.
청약은 내달 3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에 1순위 청약, 5일에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1일에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입주는 2025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 단지는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또한, 1주택자라도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으로 한다.
이 단지는 푸르지오만의 신규 입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평형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파우더장, 넓은 다용도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택배차량은 지하로 운행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전기차를 위한 충전설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까지 17분이 소요되며, 2호선이나 1호선을 환승하여 강남권까지 30분, 종각역까지 3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자차로는 관악IC를 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삼막IC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이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보라매공원과 관악구 난향동을 잇는 난곡지선에서 금천구청까지 남부연장이 추진되고 있으며, 새절에서 서울대입구까지 서부선이 신림선 관악산역까지 연장되고 있다. 또한, 남부순환도로 난곡사거리에서 강남순환도로 봉천터널을 연결하는 신림-봉천터널 공사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지리적인 장점과 입지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며 "앞으로 주변 인프라 개발과 연동된 생활 편의 시설을 계속 증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이 신림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316-62번지 일대에 신축되며, 지하 4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총 57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전용면적 51㎡, 59㎡, 74㎡, 84㎡의 182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2920만원이다.
청약은 내달 3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에 1순위 청약, 5일에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1일에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입주는 2025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 단지는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또한, 1주택자라도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으로 한다.
이 단지는 푸르지오만의 신규 입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평형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파우더장, 넓은 다용도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택배차량은 지하로 운행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전기차를 위한 충전설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까지 17분이 소요되며, 2호선이나 1호선을 환승하여 강남권까지 30분, 종각역까지 3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자차로는 관악IC를 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삼막IC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이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보라매공원과 관악구 난향동을 잇는 난곡지선에서 금천구청까지 남부연장이 추진되고 있으며, 새절에서 서울대입구까지 서부선이 신림선 관악산역까지 연장되고 있다. 또한, 남부순환도로 난곡사거리에서 강남순환도로 봉천터널을 연결하는 신림-봉천터널 공사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지리적인 장점과 입지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며 "앞으로 주변 인프라 개발과 연동된 생활 편의 시설을 계속 증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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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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