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고 입학한 영재발굴단 출신 학생의 학교폭력 폭로
서울과학고에 입학한 영재발굴단 출신인 백강현 군(11)이 단 한 학기 만에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이에 백군의 아버지는 백군이 겪은 학교폭력 등의 피해를 폭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20일, 백군의 아버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과 관련해 치가 떨리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날 오후 2시에 학교 폭력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백강현 군의 서울과학고 자퇴 영상 게재 후, 서울과학고의 선배 엄마들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서울과학고에서 강현이에게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가슴에 묻고 비밀로 가져갈 생각이었지만, 모멸적인 메일을 받고 나니 이제는 참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강현 군이 자퇴를 결심한 원인에 대한 진실을 공개해야겠다"며, "어린 강현이에게 가해진 힘들고 비인간적인 학교 폭력에 관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백강현 군은 2012년 11월에 태어난 영재로 알려져 있으며, 상위 0.0001%의 지능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웩슬러 기준으로는 IQ 163(멘사 기준으로는 IQ 204)으로 측정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생후 41개월인 당시에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여 수학과 음악, 작곡 등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백강현 군은 2019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다음 해에는 조기 진급하여 5학년으로 진학하였으며, 작년 4월에는 중학교에 조기 입학하였습니다. 지난 3월에는 만 10세로 서울과학고에 입학한 후, 지난 18일부로 자퇴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는 아침에 이를 닦으며 서둘러 수학 공식을 암기했다. 그러던 중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었다"라고 전했습니다.
20일, 백군의 아버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과 관련해 치가 떨리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날 오후 2시에 학교 폭력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백강현 군의 서울과학고 자퇴 영상 게재 후, 서울과학고의 선배 엄마들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서울과학고에서 강현이에게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가슴에 묻고 비밀로 가져갈 생각이었지만, 모멸적인 메일을 받고 나니 이제는 참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강현 군이 자퇴를 결심한 원인에 대한 진실을 공개해야겠다"며, "어린 강현이에게 가해진 힘들고 비인간적인 학교 폭력에 관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백강현 군은 2012년 11월에 태어난 영재로 알려져 있으며, 상위 0.0001%의 지능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웩슬러 기준으로는 IQ 163(멘사 기준으로는 IQ 204)으로 측정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생후 41개월인 당시에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여 수학과 음악, 작곡 등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백강현 군은 2019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다음 해에는 조기 진급하여 5학년으로 진학하였으며, 작년 4월에는 중학교에 조기 입학하였습니다. 지난 3월에는 만 10세로 서울과학고에 입학한 후, 지난 18일부로 자퇴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는 아침에 이를 닦으며 서둘러 수학 공식을 암기했다. 그러던 중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백강현군, 학교폭력 논란 속 자퇴…"선배맘의 메일 공개" 23.08.20
- 다음글서울과학고 영재발굴단 출신 학생 학기 중퇴, 부모들 사이 갈등 심화 23.08.2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