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과 한기호 의원, 초등교사 사망 관련 가짜 뉴스 퍼뜨린 사람들을 경찰고소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짜 뉴스 퍼뜨린 이들 경찰에 고소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서초구 초등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한 가짜 뉴스를 퍼뜨린 개인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한 의원은 24일 오전에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초등교사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제기한 약 10명의 개인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한 의원은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짜 정보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사회를 보고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생각하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고발 취하 계획이나 선처의 여지는 없으며, 이번 고발 대상자 외에도 아직 파악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허위사실이 근절될 때까지 추가로 2~3차 고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 의원 역시 이날 오후에 서울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온라인 댓글 작성자 12명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서 의원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내 이름이 기재되고 가족을 모욕당해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만 처벌 자체가 목적은 아니며, 상대방이 실수라고 사과한다면 선처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 발생 직후 정치인 가족이 해당 교사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이에 해당 의원들은 즉각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을 한 뒤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여러 의혹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서초구 초등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한 가짜 뉴스를 퍼뜨린 개인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한 의원은 24일 오전에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초등교사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제기한 약 10명의 개인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한 의원은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짜 정보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사회를 보고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생각하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고발 취하 계획이나 선처의 여지는 없으며, 이번 고발 대상자 외에도 아직 파악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허위사실이 근절될 때까지 추가로 2~3차 고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 의원 역시 이날 오후에 서울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온라인 댓글 작성자 12명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서 의원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내 이름이 기재되고 가족을 모욕당해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만 처벌 자체가 목적은 아니며, 상대방이 실수라고 사과한다면 선처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 발생 직후 정치인 가족이 해당 교사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이에 해당 의원들은 즉각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을 한 뒤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여러 의혹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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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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