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어린이 20명과 성인 6명 사망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에 위치한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2012년 12월 14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어린이 20명과 성인 6명이 희생되었다.
해당 사건은 오전 9시30분쯤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전쟁터에서나 들릴 만한 요란한 총성이 울렸을 때 시작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한 남성이 초등학교 안에서 100발 이상 총을 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인은 검정색 군인 작업복에 조끼를 입고 무장한 상태로 학교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복도에서 교장과 학교 심리 교사를 살해했다. 그들은 팡팡팡하는 총소리를 듣고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뛰쳐나갔으나 참변을 당했다.
이후 범인은 유리 창문을 부수고 교실로 진입하였고, 반자동 소총으로 무차별적으로 발포했다. 범인은 화장실에 숨어있던 학생 15명과 교사 2명에게까지 총을 쏘았으며, 다른 교실에서도 교사 2명과 학생 5명을 사망시켰다. 피해자들의 몸에서는 총상이 발견되었으며, 일부는 근접거리에서 총격을 입었다고 한다.
사건 당시 총격을 당한 학생들 중 7명이 부검을 받았던 코네티컷주 검시관은 "귀여운 아동복을 입은 1학년생 피해자들이 총상을 입고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총기 난사 사건은 미국에서 발생한 두 번째로 많은 인명 피해를 남기는 총기범죄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큰 충격과 슬픔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외에서 총기 규제와 학교 안전에 대한 논의가 일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오전 9시30분쯤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전쟁터에서나 들릴 만한 요란한 총성이 울렸을 때 시작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한 남성이 초등학교 안에서 100발 이상 총을 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인은 검정색 군인 작업복에 조끼를 입고 무장한 상태로 학교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복도에서 교장과 학교 심리 교사를 살해했다. 그들은 팡팡팡하는 총소리를 듣고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뛰쳐나갔으나 참변을 당했다.
이후 범인은 유리 창문을 부수고 교실로 진입하였고, 반자동 소총으로 무차별적으로 발포했다. 범인은 화장실에 숨어있던 학생 15명과 교사 2명에게까지 총을 쏘았으며, 다른 교실에서도 교사 2명과 학생 5명을 사망시켰다. 피해자들의 몸에서는 총상이 발견되었으며, 일부는 근접거리에서 총격을 입었다고 한다.
사건 당시 총격을 당한 학생들 중 7명이 부검을 받았던 코네티컷주 검시관은 "귀여운 아동복을 입은 1학년생 피해자들이 총상을 입고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총기 난사 사건은 미국에서 발생한 두 번째로 많은 인명 피해를 남기는 총기범죄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큰 충격과 슬픔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외에서 총기 규제와 학교 안전에 대한 논의가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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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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