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삼성전자, 삼성 TV 플러스에 17개 프로그램 신규 추가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에 17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규 런칭으로 삼성 TV 플러스는 국내 동종 서비스 중 유일하게 지상파 3사에 이어 종편 4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모두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MBN의 대표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와 돌싱글즈가 삼성 TV 플러스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TV 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와 스타다큐 마이웨이도 제공된다. tvN 채널의 뿅뿅 지구오락실과 나의 아저씨도 시청할 수 있다. JTBC의 SKY 캐슬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도 내달 중 추가될 예정이다.

삼성 TV 플러스는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24개국에 2000개 이상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서비스의 다양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