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 233억원 기부 약정
삼성 임직원 70%, 기부 참여…상생경영 가속도
삼성은 상생경영을 전개하며 많은 인원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2024년까지의 기부 페어에서 모인 금액은 약 233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주요 관계사들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정할 수 있는 나눔과 상생의 실천, 삼성 CSR 코너를 개설했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연말까지 해당 코너에서 어떤 CSR 프로그램에 기부할지 선택하고, 원하는 기부 금액을 약정했다. 약정한 금액은 올해 매월 임직원의 선택에 따라 자동으로 해당 CSR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 해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웠지만, 약 70%의 임직원이 기부 페어에 참여해 약 233억원을 약정했다"고 전했다.
CSR 사업별로는 자립 준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취업을 지원하는 희망 디딤돌에 가장 많은 기부가 몰렸다. 이어 대학생 멘토들이 중학생들의 학업을 돕는 드림클래스 사업과 사이버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푸른코끼리 등의 CSR 사업이 이어졌다.
삼성은 더 많은 임직원들이 기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약정한 기부 금액과 동일한 1대1 매칭금을 해당 CSR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삼성 임직원들은 재능 기부도 약정했다. 재능 기부를 신청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봉사 경험, 동기를 평가해 기부자를 선발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삼성 관계사들에서 총 600여 명이 재능 기부자로 선발되어 활동했다. 올해에는 기부자 수가 예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상생경영을 전개하며 많은 인원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2024년까지의 기부 페어에서 모인 금액은 약 233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주요 관계사들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정할 수 있는 나눔과 상생의 실천, 삼성 CSR 코너를 개설했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연말까지 해당 코너에서 어떤 CSR 프로그램에 기부할지 선택하고, 원하는 기부 금액을 약정했다. 약정한 금액은 올해 매월 임직원의 선택에 따라 자동으로 해당 CSR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 해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웠지만, 약 70%의 임직원이 기부 페어에 참여해 약 233억원을 약정했다"고 전했다.
CSR 사업별로는 자립 준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취업을 지원하는 희망 디딤돌에 가장 많은 기부가 몰렸다. 이어 대학생 멘토들이 중학생들의 학업을 돕는 드림클래스 사업과 사이버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푸른코끼리 등의 CSR 사업이 이어졌다.
삼성은 더 많은 임직원들이 기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약정한 기부 금액과 동일한 1대1 매칭금을 해당 CSR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삼성 임직원들은 재능 기부도 약정했다. 재능 기부를 신청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봉사 경험, 동기를 평가해 기부자를 선발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삼성 관계사들에서 총 600여 명이 재능 기부자로 선발되어 활동했다. 올해에는 기부자 수가 예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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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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