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 경 사장 "AI 판에서 가치 창출을 위해 고민할 때"
삼성전자 DS 부문의 경계현 사장은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치 창출과 획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경 사장은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테일러 공장의 현장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이 같은 발언을 전했다. 그는 테일러 공장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들도 함께 게시했다. 경 사장은 "AI 열풍은 여전하며, 클라우드에서의 AI 개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부품 공급자로서 고객의 요구에 최대한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 사장은 테일러 공장에 대해서는 외관 골조가 완성되고 내장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테일러 공장은 500만㎡ 규모이며, 올해 말에 완공되어 내년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는 AI와 고성능 컴퓨팅(HPC)을 비롯한 첨단 반도체가 생산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이 공장에 17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었으나, 건설 비용이 증가하여 250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경 사장은 "내년 말부터 테일러 공장에서 4나노미터 양산 제품의 출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 사장은 테일러 공장에 대해서는 외관 골조가 완성되고 내장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테일러 공장은 500만㎡ 규모이며, 올해 말에 완공되어 내년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는 AI와 고성능 컴퓨팅(HPC)을 비롯한 첨단 반도체가 생산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이 공장에 17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었으나, 건설 비용이 증가하여 250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경 사장은 "내년 말부터 테일러 공장에서 4나노미터 양산 제품의 출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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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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