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를 위한 앱 연구 결과 발표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를 위해 혈당측정 데이터 자동 저장 및 AI 기반 식품 인식 프로그램이 탑재된 "오토첵케어(Auto-Chek Care)" 앱을 사용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서울아산병원과 경희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이루어졌다.
연구는 앱 사용 그룹과 앱 미사용 그룹으로 나누어 48주 동안 자가 관리를 한 결과를 비교했다. 48주 동안의 모니터링 결과, 앱 사용 그룹은 당화혈색소(HbA1c) 수치 개선과 체중 감량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미국 당뇨병학회의 SCI 저널 Diabetes Care 2023년 5월호에 게재되었다.
연구 참가자는 무작위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첫 번째 그룹은 3개월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일반적인 자가 관리 그룹이었고, 두 번째 그룹은 오토첵케어 앱을 사용하여 혈당계, 혈압계, 체중계 등을 연동하여 스스로 관리한 그룹이었다. 세 번째 그룹은 앱 사용과 의료진의 피드백을 받는 그룹으로, 혈당, CGM 지표, 체중, 혈압, 운동, 식단 등의 건강 관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진과 문자 메시지 및 개인 교육 피드백을 제공받았다.
48주 후, 앱 사용과 의료진의 통합 건강 관리를 받은 그룹은 연구 시작 전과 비교하여 당화혈색소가 0.42% 감소했으며, 앱 사용만 진행한 그룹에서는 0.27%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반해 앱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관리 방식으로 자가 관리한 그룹은 당화혈색소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지 않았다.
이 연구 결과는 자가 관리를 위한 앱 사용의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연구로 평가되며,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앱을 통한 자가 관리는 편리하면서도 개인화된 건강 관리를 제공하여 환자들의 건강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평가되고 있다.
연구는 앱 사용 그룹과 앱 미사용 그룹으로 나누어 48주 동안 자가 관리를 한 결과를 비교했다. 48주 동안의 모니터링 결과, 앱 사용 그룹은 당화혈색소(HbA1c) 수치 개선과 체중 감량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미국 당뇨병학회의 SCI 저널 Diabetes Care 2023년 5월호에 게재되었다.
연구 참가자는 무작위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첫 번째 그룹은 3개월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일반적인 자가 관리 그룹이었고, 두 번째 그룹은 오토첵케어 앱을 사용하여 혈당계, 혈압계, 체중계 등을 연동하여 스스로 관리한 그룹이었다. 세 번째 그룹은 앱 사용과 의료진의 피드백을 받는 그룹으로, 혈당, CGM 지표, 체중, 혈압, 운동, 식단 등의 건강 관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진과 문자 메시지 및 개인 교육 피드백을 제공받았다.
48주 후, 앱 사용과 의료진의 통합 건강 관리를 받은 그룹은 연구 시작 전과 비교하여 당화혈색소가 0.42% 감소했으며, 앱 사용만 진행한 그룹에서는 0.27%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반해 앱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관리 방식으로 자가 관리한 그룹은 당화혈색소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지 않았다.
이 연구 결과는 자가 관리를 위한 앱 사용의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연구로 평가되며,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앱을 통한 자가 관리는 편리하면서도 개인화된 건강 관리를 제공하여 환자들의 건강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평가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칼 부림 사건, 1명 사망 · 3명 부상 23.07.21
- 다음글대낮에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한 칼부림, 1명 사망 3명 부상 23.07.21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