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어간 여성에게 사형 구형
또래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해 정유정(23)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6일 오전, 부산지법 형사6부는 정유정이 살인 및 사체손괴,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결심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찰은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사건은 분노로 인해 이유 없이 피해자를 살해한 이상동기 범행으로, 누구나 아무런 이유 없이 살해당할 수 있다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범죄라고 검찰은 지적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은 수백 차례에 걸친 흉기로의 공격으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피해자는 장기간의 공격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 속에 사망했을 것으로 전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우발적인 살인을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태도를 보였으며, 교화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법정에서는 피해자의 유가족이 작성한 엄벌 탄원서도 공개되었는데, 그들은 피고인에게 최고 형법인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지난 5개월 동안 견뎌내기가 힘들고 고통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유정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특수하고 불운한 환경에서 성장해왔으며, 상세 불명의 양극성 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며 심신미약 감경을 요구했습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피고인이 5세일 때에는 이미 부친이 수감되어 9년간 수감생활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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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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