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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의 주장에 대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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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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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4-01-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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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KDB산업은행에 태영그룹의 주장에 대한 반박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태영그룹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자금 1549억원 전액을 태영건설에 지원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KDB산업은행은 "워크아웃의 취지와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태영건설의 정상화를 위해 필수적인 부족자금 조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이라며 "워크아웃 신청 시 확약한 바와 같이 아직 태영건설에 지원하지 않은 890억원을 즉시 지원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산은은 채권자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일 태영그룹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태영그룹은 자구안으로 제시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전액을 태영건설 지원금으로 사용했다고 알렸지만, 산은은 "당초 TY홀딩스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일인 지난해 12월 28일 1133억원을 태영건설에 대여하는 이사회 결의를 하고 공시했으나 29일에는 400억원, 이어서 올해 1월 3일에는 259억원만 대여했다"며 "태영그룹은 어제의 보도자료에서 TY홀딩스가 연대채무 해소를 위해 사용한 890억원을 포함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549억원 전액이 태영건설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산은은 "이러한 주장은 경영권 유지를 목적으로 TY홀딩스의 연대보증채무에 사용한 자금을 태영건설 지원으로 왜곡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산은은 "태영그룹은 워크아웃 신청으로 즉시 채무를 상환해야 하는 태영건설을 대신해 TY홀딩스가 개인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직접 상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워크아웃의 기본 원칙과 절차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은은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신청함에 따라 목숨걸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은이 채무자를 돕기 위해 지원하는 것은 아직 진행 중이며, 태영그룹은 이를 이해하고 지원을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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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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