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충청 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괴산댐 월류 현상 점검 및 피해복구 지원 약속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충청 지역 호우로 인한 괴산댐 월류 현상 점검 및 피해복구 지원 약속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충청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충북 괴산댐에서 댐 벽을 넘어서는 월류 현상이 발생한 사실을 알고 충남 괴산댐을 방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댐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함께 괴산 주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후 이 장관이 충남 괴산댐을 찾아 댐의 안전성과 전력설비 이상유무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괴산댐은 이번 호우로 인해 15일 오전 6시 16분에 월류수위(137.65m)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괴산댐 월류는 1980년 7월 22일 이후 43년 만에 발생한 사례로,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22분까지 거의 3시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수위가 안정화되어 15일 오전 5시 17분에 발령한 위기경보는 16일 오전 9시 42분에 해제되었습니다. 이 장관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관계자들과 함께 괴산댐의 수위 상승 현황과 대책, 괴산 지역의 전력 공급 피해 상황 및 복구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재난 상황에 대해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긴급 상황 시 한수원이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히 대응한 것처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실시간 반복적으로 정보를 공유해야 관계 기관의 총력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괴산댐 방문 직후 침수 피해를 입은 괴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충청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충북 괴산댐에서 댐 벽을 넘어서는 월류 현상이 발생한 사실을 알고 충남 괴산댐을 방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댐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함께 괴산 주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후 이 장관이 충남 괴산댐을 찾아 댐의 안전성과 전력설비 이상유무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괴산댐은 이번 호우로 인해 15일 오전 6시 16분에 월류수위(137.65m)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괴산댐 월류는 1980년 7월 22일 이후 43년 만에 발생한 사례로,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22분까지 거의 3시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수위가 안정화되어 15일 오전 5시 17분에 발령한 위기경보는 16일 오전 9시 42분에 해제되었습니다. 이 장관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관계자들과 함께 괴산댐의 수위 상승 현황과 대책, 괴산 지역의 전력 공급 피해 상황 및 복구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재난 상황에 대해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긴급 상황 시 한수원이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히 대응한 것처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실시간 반복적으로 정보를 공유해야 관계 기관의 총력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괴산댐 방문 직후 침수 피해를 입은 괴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가수 임영웅, 2억 원 성금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원 23.07.17
- 다음글발암 가능성 있는 물질 아스파탐에 대한 전문가 의견 23.07.17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