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의 귀산촌 스타트업 교육과정, 산촌으로 귀산하려는 예비 임업인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
산림청의 지원으로 귀산촌 스타트업 교육을 받은 두 분의 예비 임업인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었습니다. 서울에서 직업교사로 일하던 정광윤씨는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귀산하기로 결심하고 귀촌을 준비하던 중, 산림청의 귀산촌 스타트업 교육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교육과정은 창업자금과 함께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주는 기술을 제공합니다. 정씨는 이를 통해 창업 자금 1억6300만원을 빌려 대추나무와 복분자를 심어 연간 억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충남에서 은퇴한 조성윤씨도 산림청의 귀산촌 교육을 받아 안정적인 유통 판로를 개척하여 부농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귀산촌 스타트업 교육은 젊은이나 은퇴자들이 귀산촌에서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귀촌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들에게 산림청의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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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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