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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윤세준 일본 실종, 현지 주민들 실종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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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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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9-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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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였던 윤세준 씨가 지난 6월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지 3개월 가까이 지났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실족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미궁으로 남은 마지막 행선지-윤세준 일본 실종사건을 통해 윤세준 씨의 실종을 다루었습니다.

윤세준 씨는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중, 새로운 직장을 찾기 전 5월 9일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결심하고 혼자 한 달 정도 배낭여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6월 8일 오후 8시쯤 윤세준 씨는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숙소에 가는 길인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무섭다"며 "버스가 끊겨 숙소까지 걸어서 1시간 30분을 가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윤세준 씨는 9시 26분에 숙소에 잘 도착했다는 문자를 보낸 후 더 이상 전화나 문자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여행 비자는 이미 만료되었으며, 80일째에도 생활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후 14일에 윤세준 씨의 누나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영사관에도 신고하면서 일본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윤세준 씨는 실종 당시 일본 오사카 와카야마현 구시모토초를 여행 중이었습니다. 6월 7일 구시모토초에 도착한 윤세준 씨는 시오노미사키 마을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낸 후 다음 날 구시모토초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8시에 다시 시오노미사키 마을 쪽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으며, 우체국 앞에서 하차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윤세준 씨가 하차한 곳에는 여관 등 머물 수 있는 시설물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수사에서도 윤세준 씨가 마지막으로 머문 숙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윤세준 씨가 실종된 후 현지 주민들은 이 지역에서 아무런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윤세준 씨의 실종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으며, 계속된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세준 씨의 가족들은 도움을 청하고 있으며, 실종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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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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