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구형] 12살 의붓아들 살해한 계모에게 사형 가결
중범 살해 사건에서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이 사건은 12살 의붓아들을 반복해서 학대해 살해한 계모에 대한 것입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5부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며, A씨의 남편 B씨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피해자를 분노 표출의 대상으로만 보았다고 언급하며, A씨의 유산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피해자 탓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범행 수법이 잔혹했다고 언급하며, 권고 형량은 20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나 무기징역이지만 정인이 사건과 유사한 사실관계를 참고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최근 구치소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이불로 감싸 법정에 출석하였으며, 지난해 11개월 동안 의붓아들을 반복해서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B씨도 아들을 폭행하고, 아내의 학대를 알고도 방임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C군은 부모로부터 장기간 반복적인 학대를 당하면서 몸무게가 급격히 감소했으며, 사망 당일에는 상당히 약해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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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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