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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할리에 대해 "친한 친구지만 불법 외국인 역할"이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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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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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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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혐의로 유죄 선고 받은 후 근황 공개

방송인 사유리가 동료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근황을 전했다. 할리는 과거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유죄를 받았지만, 현재는 다시 마약류에 손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최근 웹 예능 주간 외노자에서 할리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 출신인 사유리는 할리를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로 꼽으며 "공소시효(집행유예 기간)가 끝나 얘기해도 된다. 할리랑 저랑 엄청 친하다. 저는 주로 경찰 역할이고 이쪽은 불법 외국인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저는 할리씨에게 계속 전화한다. 지금 뭐하냐고 물어보고, 바로 대답이 없으면 진짜 경찰에 신고한다. 왜냐면 그런 사람은 계속 지켜봐야 된다. 할리씨가 필로폰을 해서 하리뽕으로 불리는데 그 하리뽕이 또 할지 모르니까 제가 지켜줘야 된다"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할리와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우리 회사에는 저와 할리씨만 있는데, 만약 할리씨가 다시 한번 마약에 손을 대면 우리 회사가 너무 힘들어진다. 몰래 마약하는 사람, 몰래 출산하는 사람밖에 없으니까"라고 토로했다.

사유리는 할리의 근황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할리씨는 잘 지내고 있다. 어제도 강아지랑 산책했다"고 전했다.

할리는 1986년 국제 변호사로 한국에 왔으며,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고 세 아들을 두고 있다. 1997년에는 한국 국적으로 귀화하였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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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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