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빼고파’ 김신영의 고은아에 대한 극대노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서 김신영이 고은아 때문에 분노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번 주 28일에 방영될 5회에서는 많은 다이어터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민인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김신영은 술을 끊어야 하는지, 다이어트와 술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에서 김신영은 배윤정과 브레이브걸스의 유정과 함께 고은아의 집에 방문한다. 고은아는 ‘빼고파’의 반장 김신영에게 직접 S.O.S를 요청했고, 이에 김신영은 도움을 제안했다. 김신영, 배윤정, 유정은 합숙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고은아와 만나 교제를 나누며 ‘빼고파’ 팀의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웃음 가운데 분노도 있었다. 김신영은 고은아의 집에서 갖가지 종류의 술을 발견하면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고은아는 사실 ‘빼고파’ 시작 전에 술을 통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해 건강을 해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은아는 밥 대신 술을 자주, 많이 섭취한 덕분에 다이어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만남 때 고은아는 소주 4병을 마신다고 밝혀져 더욱 놀라움을 주었다.

실제로 고은아는 매일 2L의 물을 마시고, 일상 생활에서 운동을 습관화하기 위해 반장 김신영의 솔루션을 열심히 따르고 있다. 그러나 고은아의 집 냉장고와 창고에서 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에 김신영은 “새벽이 되면 은아에게 전화한다”라며 고은아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을 토로했다. 김신영은 술을 보고 당황하였지만, 고은아의 어설픈 변명 덕분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에피소드는 28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