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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로보틱스, 가우시움로봇비전과 파트너십 체결

토탈로봇 솔루션 마로솔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일본의 소프트뱅크로보틱스와 중국의 가우시움로보틱스가 설립한 GRV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봇 사용성 제고를 위해 통합관제제어시스템 솔링크를 활용하고, 미화산업 디지털 전환 솔루션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엘리베이터 연동을 통한 층간 이동 솔루션 개발과 국내 고객 및 파트너 서비스 강화, 영업, 기술 개발, 운영, 사후관리 등의 협력을 통해 2025년에 예상되는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빅웨이브로보틱스는 특히 솔링크를 활용하여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가우시움의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독점 총판 권한을 확보했다. 이는 소프트뱅크로보틱스가 단일 국가에서 특정 기업에게 전 제품에 대한 독점 총판 권한을 부여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이는 빅웨이브로보틱스의 기술력과 서비스형 로봇 솔루션(RaaS)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빅웨이브로보틱스의 김민교 대표는 "국내에 획기적인 로봇 보급 전기를 마련하고 솔링크 라이선스를 소프트뱅크로보틱스의 글로벌 채널과 제품에도 빠르게 도입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나온 빅웨이브로보틱스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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