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비참한 내 모습에 비해 행복한 너"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09-08 09:5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나는 비참한데, 너는 왜 행복해"

최근 한 방송에서, 시기와 질투에 눈이 멀어진 불륜녀의 살인 사건이 다시 조명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반년 동안 신중하게 계획한 끝에, 누구의 의심도 받지 않고 내 연인의 가족을 살해했습니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범행에도 균열이 존재했습니다. 그 균열은 바로 불륜녀의 손에 생긴 상처였습니다. 경찰은 이 이상한 상처에 의심을 품어, 불륜녀의 집을 압수 수색하여 범행에 사용된 도구를 찾아냈습니다.

최근 KBS2의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에서는 2003년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이 방송에 따르면, 그 해 12월 29일 저녁 서울 송파경찰서에 한 통의 전화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자는 자신이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가족들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되었다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하였지만, 살인으로 인한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관문은 잠겨 있었고, 외부인의 지문이나 발자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아내인 박모씨의 시체는 빨랫줄로 목을 매어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어떠한 반항 흔적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은 박씨가 자녀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능성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의 김진영 검시조사관은 "박씨의 사인은 목매달림으로 인한 질식사였습니다.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목에 남은 흔적인 삭흔을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덧붙여 "살인의 흔적이 있다면, 사람은 몸을 구부리는 움직임이 보일 것이며, 목과 끈 사이에 손을 넣어 끈을 벗으려고 하는 반항의 흔적이 생길 것입니다"라며 "하지만 박씨의 경우에는 반항의 흔적도 없었고, 삭흔도 한 가지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단순한 자살로 추정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