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파트 주택 규제 완화, 형평성 문제에 대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고민
주택공급 대책 중 비아파트 주택 규제 완화와 관련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아파트와의 형평성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공공주택 혁신 전문가 간담회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과 같은 비아파트 주택 규제 완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주거 공급이 아파트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비아파트에 대해서도 원활하게 공급되어야 합니다. 현재 과도한 규제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젊은 층이나 도심에서 생활해야 하는 경우에는 비아파트 주택이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이미 많은 생숙시설이 공급되어 영구거주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으므로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공감합니다." 그러나 원 장관은 "도심에 빠른 속도로 공급하다 보니 주차장이나 소방 등에서 규제를 완화하면, 아파트와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법의 형평성과 필요성으로 인해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주택 공급 부족을 느끼는 이들의 욕구를 고려해야 한다"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국토부, LH에 대한 공공주택 공급 기능 제외 가능성 내비침 23.09.10
- 다음글대전 초등교사 사망, 학부모 악성 민원에 개인정보 확산 23.09.10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