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품목허가 신청
비보존 제약은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염산염)이라는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피란제린은 글라이신수송체2형(GlyT2)과 세로티닌수용체2a(5HT2a)를 동시에 조절하는 다중 기전 진통제 후보물질로, 수술 후의 중등도 및 중증의 급성통증을 적응증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것입니다. 비보존 제약은 복강경 대장절제수술 후 통증 환자 284명을 대상으로 한 오피란제린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근거로 품목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오피란제린은 임상 3상 시험에서 1차 유효성 평가 기준인 투약 후 12시간 통증 강도 차이 합(SPID12)에서 위약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오피란제린 투약군과 위약군 간의 투여 이후 발생한 이상사례는 군 간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비보존 제약은 오피란제린의 품목허가를 취득한 뒤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비보존 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오피란제린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품목허가 후 상업화를 위해 국내에서는 대형 제약사와의 공동 프로모션 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협업에서는 대형 제약사가 300병상 이상의 대형 병원을, 비보존 제약이 300병상 이하의 중소형 병원을 대상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피란제린은 임상 3상 시험에서 1차 유효성 평가 기준인 투약 후 12시간 통증 강도 차이 합(SPID12)에서 위약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오피란제린 투약군과 위약군 간의 투여 이후 발생한 이상사례는 군 간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비보존 제약은 오피란제린의 품목허가를 취득한 뒤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비보존 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오피란제린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품목허가 후 상업화를 위해 국내에서는 대형 제약사와의 공동 프로모션 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협업에서는 대형 제약사가 300병상 이상의 대형 병원을, 비보존 제약이 300병상 이하의 중소형 병원을 대상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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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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