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대의 남부지방 정체, 다음달 1일까지 강한 비 예상
전국에 비를 뿌리던 비구름대가 수일째 남부지방에서 정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다음달 1일까지 최대 시간당 60㎜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또한, 강도 중으로 성장한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수시 브리핑에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가량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비를 뿌리던 비구름대는 남부지방 부근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와 부딪히며 정체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비구름대로 유입되고 있어 많은 양의 강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강수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60㎜까지의 비가 내릴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해안 제외한 전남권에서는 30~100㎜, 전남동부에서는 많게는 150㎜ △전북 내륙에서는 30~80㎜, 전북 동부에서는 많게는 100㎜ 이상 △전라권 서해안에서는 5~40㎜ △경남권에서는 50~150㎜, 경남해안·지리산 부근에서는 200㎜ 이상 △경북권과 울릉·독도에서는 50~150㎜ △제주도에서는 50~150㎜, 많게는 200㎜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예상되며, 경기남동부에는 5~20㎜, 수도권에서는 5㎜ 내외, 강원도와 충청권에는 5~40㎜ 안팎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이후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비구름대가 남북으로 진동하며 전국 곳곳에 비가 계속해서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다만 이러한 날씨로 인해 교통량이나 농업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수시 브리핑에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가량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비를 뿌리던 비구름대는 남부지방 부근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와 부딪히며 정체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비구름대로 유입되고 있어 많은 양의 강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강수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60㎜까지의 비가 내릴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해안 제외한 전남권에서는 30~100㎜, 전남동부에서는 많게는 150㎜ △전북 내륙에서는 30~80㎜, 전북 동부에서는 많게는 100㎜ 이상 △전라권 서해안에서는 5~40㎜ △경남권에서는 50~150㎜, 경남해안·지리산 부근에서는 200㎜ 이상 △경북권과 울릉·독도에서는 50~150㎜ △제주도에서는 50~150㎜, 많게는 200㎜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예상되며, 경기남동부에는 5~20㎜, 수도권에서는 5㎜ 내외, 강원도와 충청권에는 5~40㎜ 안팎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이후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비구름대가 남북으로 진동하며 전국 곳곳에 비가 계속해서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다만 이러한 날씨로 인해 교통량이나 농업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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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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