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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메드 흉부 CT AI, 일본 보험급여 대상 인정받아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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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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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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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메드 흉부 CT AI, 일본 보험급여 대상으로 인정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흉부 CT AI(VUNO Med®-Lung CT AI)가 일본 보험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뷰노의 제품이 해외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첫 사례로 주목된다.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일본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의 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폐 CT 영상에서 폐 결절을 검출하고 결절에 대한 정량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현지 보험급여 수가의 적용으로 매출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에 따르면 일본은 가산수가 형태의 건강보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기관 중 일정 조건을 갖춘 기관에게 영상진단관리 가산3 자격을 부여하고, 이 자격을 획득한 기관은 정해진 보험수가를 청구할 수 있다. 일본 당국은 의료 AI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영상진단관리 가산3 자격의 의료기관이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가산수가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격을 갖춘 일본 병원이 뷰노메드 흉부 CT AI를 활용할 경우, 기존 CT 촬영자 수가에 AI 솔루션 사용에 따른 수가를 추가해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AI 활용을 높이기 위해 일반 병원 단위까지 수가 적용을 확대하는 가능성이 있어, 뷰노는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뷰노는 이번 일본 보험급여 적용을 통해 현지 파트너인 M3와 함께 의료기관 대상 영업과 마케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가산수가 부여에 따른 새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올해 일본에서 개최되는 관련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뷰노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일본 70여 개 병원에 뷰노메드 흉부 CT AI 도입과 계약을 완료했다. 보험급여 적용 전에도 이미 이 솔루션은 일본에서의 성능과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의 의료 AI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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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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