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부업으로 공갈과 협박을 일삼은 MZ조폭 일당 4명 결찰"
연이율 1500%의 폭리를 취한 MZ조폭 일당 4명이 결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대부업과 불법채권추심을 한 주범 A씨를 비롯해 20~30대 남성 4명을 공동감금, 공동공갈, 공동협박 등 혐의로 구속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중 2명은 지난 3월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술에 취하여 병원 내에서 소란을 일으키고 응급실 자동문을 파괴하는 등 행동을 하였다고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2021년부터 지난 4월까지 홀덤펍을 운영하는 피해자에게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돈을 대부해주고 1주일 후에 30%의 이자를 붙여 상환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불법 대부업을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가 돈을 갚지 못할 경우 여자 친구를 찾아가 섬에 팔아버리겠다, 후배를 동원하여 아킬레스건을 끊어 버리겠다 등의 협박을 가했으며, 피해자의 가족들에게도 반복적으로 위협을 행사하며 피해자의 위치를 찾아가는 일도 있었다. 변제 협박이 계속되자 피해자는 지난 4월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최근 서울 서남부권에서 MZ조폭들이 서민들을 상대로 불법대부업과 불법채권추심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였다. 피해자에 대비하여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체포 과정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다른 조직원이 일본 야쿠자를 숭배하고 일반 시민들을 하등 생물이라고 부르며 학살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대부업과 불법채권추심을 한 주범 A씨를 비롯해 20~30대 남성 4명을 공동감금, 공동공갈, 공동협박 등 혐의로 구속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중 2명은 지난 3월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술에 취하여 병원 내에서 소란을 일으키고 응급실 자동문을 파괴하는 등 행동을 하였다고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2021년부터 지난 4월까지 홀덤펍을 운영하는 피해자에게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돈을 대부해주고 1주일 후에 30%의 이자를 붙여 상환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불법 대부업을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가 돈을 갚지 못할 경우 여자 친구를 찾아가 섬에 팔아버리겠다, 후배를 동원하여 아킬레스건을 끊어 버리겠다 등의 협박을 가했으며, 피해자의 가족들에게도 반복적으로 위협을 행사하며 피해자의 위치를 찾아가는 일도 있었다. 변제 협박이 계속되자 피해자는 지난 4월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최근 서울 서남부권에서 MZ조폭들이 서민들을 상대로 불법대부업과 불법채권추심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였다. 피해자에 대비하여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체포 과정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다른 조직원이 일본 야쿠자를 숭배하고 일반 시민들을 하등 생물이라고 부르며 학살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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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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