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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에 경적을 울리자 손가락 욕을 한 외제 차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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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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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9-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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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불법주차에 경적을 울리자 손가락 욕을 한 외제 차 운전자 영상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불법 주차한 외제 차 운전자에게 경적을 울려 항의하는 상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출근 길에 불법 주차로 인해 미안하다는 손짓 대신 손가락 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분노에 참을 수 없었던 A씨는 경적을 울려 항의했지만 보복 운전을 당할 줄은 예상치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두 차선을 막아 무자비하게 정차한 운전자가 미안하다는 손짓 한 번만 했어도 경적으로 항의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예의 없고 인식이 없는 운전자는 각성해야 한다"며 "손가락 욕에 대항하기 위해 경적을 길게 울렸다. 이것도 보복운전이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본 변호사 한문철은 "이 정도 경적소리가 왜 문제가 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보복운전은 절대 아니며, 합당한 이유 없이 소음을 발생시킬 때 난폭운전죄가 성립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이유가 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영상 이후에도 계속해서 경적을 울렸는지"라고 물었을 때에는 A씨는 "그 이후에는 그냥 가기로 했다. 이제는 경적을 너무 남용해서는 안 된다"라며 답했습니다.

이에 변호사는 "전혀 보복 운전이 아니다"라고 말한 뒤 "운전자가 경적을 길게 울렸지만, 그 정도로 울릴 수 있는 건 아닌가. 잘못한 대상이 손가락 욕을 하는 것은 왜 그러는 건지 비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80명 무게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호수 위 다리입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4일)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의 호수에 여름 시즌을 맞아 설치된 잔교(부두에서 선박에 닿을 수 있도록 한 다리 모양의 구조물)가 80명이 탑승하고 있는 중에 무너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로 인해 여러 명이 다리 위에서 물로 떨어졌으며, 구조물이 완전히 붕괴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경위와 피해자들의 상황은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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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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