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시장 활활, 청약에 나서는 주택 수요
아파트 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연달아 규제 폭탄을 맞은 재건축 시장이 주춤한 사이 주택 수요가 새 아파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전국 각지에서 분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지마다 분양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 가능성 등 재무적 부담을 잘 고려하고 선별적으로 청약에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2년 동안 청약 제도가 크게 변했기 때문에 아파트투유 등 세부 조건을 자세히 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말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당산센트럴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46~114㎡로 총 802가구 규모입니다. 이 중 154가구를 일반분양하게 됩니다. 일반분양가구 중 46㎡ 5가구, 59㎡ 39가구, 71㎡ 73가구, 84㎡ 31가구 등 중소형이 9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환승하는 당산역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의도업무지구와도 가깝습니다. 또한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신논현역이나 고속터미널역 등 강남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삼성물산은 다음 달에 서울 서초동에서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서초우성1차 재건축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38㎡로 12개 동에 총 1317가구가 있습니다. 일반분양가구 중 232가구가 포함되어있으며, 그 중 150여 가구는 83㎡나 8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3㎡당 분양가는 4000만원 초반대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소 주택형인 59㎡도 1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설업체가 따로 보증을 하지 않는 한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금 여력을 잘 고려하고 청약해야 합니다. 또한 서이초 또는 서운중을 걸어서 통...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말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당산센트럴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46~114㎡로 총 802가구 규모입니다. 이 중 154가구를 일반분양하게 됩니다. 일반분양가구 중 46㎡ 5가구, 59㎡ 39가구, 71㎡ 73가구, 84㎡ 31가구 등 중소형이 9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환승하는 당산역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의도업무지구와도 가깝습니다. 또한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신논현역이나 고속터미널역 등 강남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삼성물산은 다음 달에 서울 서초동에서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서초우성1차 재건축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38㎡로 12개 동에 총 1317가구가 있습니다. 일반분양가구 중 232가구가 포함되어있으며, 그 중 150여 가구는 83㎡나 8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3㎡당 분양가는 4000만원 초반대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소 주택형인 59㎡도 1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설업체가 따로 보증을 하지 않는 한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금 여력을 잘 고려하고 청약해야 합니다. 또한 서이초 또는 서운중을 걸어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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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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