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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배달원 출신 22세 최모씨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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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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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작성일 23-08-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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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배달원으로 확인됐다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 피의자 최씨(22)는 2001년생으로 한 배달 대행업체에서 근무하는 배달원으로 밝혀졌다.

최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부모와 함께 거주하며, 최근에 본가로 들어왔다고 전해졌다. 그는 자신에게 대인기피증이 있다고 진술한 바 있으며, 그로 인해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였고, 이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정신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 분열성 성격장애로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씨의 가족은 그가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혔다. 현재 최씨는 관련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고한 자료에 따르면, 최씨는 고교 자퇴 후 집에서 있거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소일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얼마 전부터는 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최씨의 정신 병력은 최씨 측의 진술로만 알려진 사실로, 이는 추후 경찰 수사에서 명확히 밝혀져야 할 사항으로 여겨진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 전담팀은 최씨가 1차 조사에서 특정 집단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등 범행 동기에 관해 혼란스러운 진술을 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특정 집단이 나를 스토킹하며 괴롭히고 죽이려 한다, 나의 사생활도 전부 보고 있다 등을 주장했다고 한다.

경찰은 최씨가 피해망상 등의 정신적 질환을 앓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대형 마트에서 흉기 2점을 구입하여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까지는 최씨가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정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성남지방경찰청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최씨의 동기와 배후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 사건이 비슷한 사례를 이후에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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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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