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의 신상 공개
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2001년생인 최원종(22)임이 밝혀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최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위원회는 피의자의 행동이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를 공격하고 1명을 살해하려 했으며,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중학생 시절 조현병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에는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은 기록이 있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7시까지 확인된 살인 예고글 187건으로부터 59명을 검거하고 3명을 구속했다고 전했습니다. 검거된 피의자 중 10대 청소년이 34명(57.6%)로 약 절반이 되었는데, 이 중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 14세 미만)도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촉법소년의 경우 처벌이 어렵고 교육과 훈계의 문제가 된다"며 "범죄 예고 글에 대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통해 훈육을 강화하고 교육당국과 학교, 지역 맘카페 등을 통해 중대하게 처벌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전에도 살인 예고글 작성자에게 살인예비죄를 적용해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밝힌 바 있습니다. 1500자 이내로 기사를 작성해 주세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7시까지 확인된 살인 예고글 187건으로부터 59명을 검거하고 3명을 구속했다고 전했습니다. 검거된 피의자 중 10대 청소년이 34명(57.6%)로 약 절반이 되었는데, 이 중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 14세 미만)도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촉법소년의 경우 처벌이 어렵고 교육과 훈계의 문제가 된다"며 "범죄 예고 글에 대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통해 훈육을 강화하고 교육당국과 학교, 지역 맘카페 등을 통해 중대하게 처벌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전에도 살인 예고글 작성자에게 살인예비죄를 적용해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밝힌 바 있습니다. 1500자 이내로 기사를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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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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