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발생, 다수 부상
신림역 살인사건 이후 11일 만에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명으로 추정되는 범인들은 차량을 타고 인도로 돌진해 길거리에 있는 여러 행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범인들은 칼을 들고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 들어가 사람들을 찌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충돌로 최소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범인들의 칼부림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현재 서울대병원과 차병원 등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이날 오후 6시쯤 서현역 AK플라자에서 한 남성이 사람들을 찌르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한 경찰이 한 명을 검거했으며, 다른 한 명은 아직 추적 중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경찰은 신속히 범인들을 철저히 추적하여 엄벌을 내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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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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