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아파트 공개…‘흉기 난동’ 최원종, 2명 사망 12명 다친 현장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으로 2명 사망, 12명 다쳐…범인의 거주 아파트 공개
지난달 29일, MBC PD수첩은 분당 서현역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인 최원종의 거주 아파트와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최원종은 분당 서현역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한 20평대 아파트에서 1년 이상 혼자 살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파트 단지 정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대가 공개되면서 비교적 환경이 여유로웠음에도 불구하고, 최원종이 저지른 참혹한 범행에 대한 비난이 대부분의 의견을 이루고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20평대 매매가는 10억~11억원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에는 14평짜리 아파트가 7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5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10억짜리 아파트에 혼자 사는 사람이 사회에 어떤 불만이 있었을까?", "좋은 집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원종은 지난달 분당 서현역과 연결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한 후 휴기를 들고 내려 시민들에게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으며, 검찰은 최원종을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달 29일, MBC PD수첩은 분당 서현역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인 최원종의 거주 아파트와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최원종은 분당 서현역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한 20평대 아파트에서 1년 이상 혼자 살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파트 단지 정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대가 공개되면서 비교적 환경이 여유로웠음에도 불구하고, 최원종이 저지른 참혹한 범행에 대한 비난이 대부분의 의견을 이루고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20평대 매매가는 10억~11억원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에는 14평짜리 아파트가 7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5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10억짜리 아파트에 혼자 사는 사람이 사회에 어떤 불만이 있었을까?", "좋은 집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원종은 지난달 분당 서현역과 연결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한 후 휴기를 들고 내려 시민들에게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으며, 검찰은 최원종을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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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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