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시민 14명 부상
신림역 살인사건 이후로 13일 만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또 다시 묻지 마 칼부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신림역 방범에 주력하고 있을 때 분당 서현역에서 20대 초반의 남성이 차를 이용해 행인들을 들이받고 쇼핑몰을 치며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로 인해 무고한 시민 1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범죄는 신림역 살인사건을 모방한 것으로 보이며, 다른 테러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경찰과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 당시 현장은 공포로 가득 찼습니다.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범인은 검은색 후드티와 뒤집어쓴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40대 직장인 문씨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연예인이 온 줄 알았는데 바닥에 피를 흘리는 남성이 있었고, 한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응급실로 나갔습니다"라며 "어떤 남성이 1층에서 행인과 직원들을 향해 칼을 휘두르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목격자인 17살의 박씨는 "갑자기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몰려있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라며 "평소에도 자주 다니는 곳인데 아직까지 믿기지 않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범인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피해자 9명 중 남성은 4명, 여성은 5명이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5명, 40대가 1명, 50대가 1명, 60대가 1명, 70대가 1명이었습니다. 중상자는 8명, 경상자는 1명이었으며, 피해 부위는 배, 등, 옆구리 등 다양했습니다.
40대 직장인 문씨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연예인이 온 줄 알았는데 바닥에 피를 흘리는 남성이 있었고, 한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응급실로 나갔습니다"라며 "어떤 남성이 1층에서 행인과 직원들을 향해 칼을 휘두르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목격자인 17살의 박씨는 "갑자기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몰려있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라며 "평소에도 자주 다니는 곳인데 아직까지 믿기지 않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범인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피해자 9명 중 남성은 4명, 여성은 5명이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5명, 40대가 1명, 50대가 1명, 60대가 1명, 70대가 1명이었습니다. 중상자는 8명, 경상자는 1명이었으며, 피해 부위는 배, 등, 옆구리 등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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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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