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량 돌진 사건 피해자 중 1명 사망, 최씨 혐의 살인 등 변경
분당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으로 피해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60대 여성 A씨는 사건 당시 최모(22)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지고 결국 오전 2시쯤 숨을 거뒀습니다. 최씨는 흉기 난동을 벌이기 직전 차량을 운전해 인도로 돌진해 A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남편과 함께 외식을 위해 집을 나섰는데, A씨는 인도 안쪽에서 걸으며, 남편은 차도와 가까운 바깥쪽에서 함께 걷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씨의 차량이 뒤에서 A씨를 치면서 A씨는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망을 통해 최씨의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인 등"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사건은 분당구의 AK플라자 백화점에서 발생했으며, 최씨는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면서 9명의 시민이 다쳤고, 그 중 8명은 중상입니다. 또한 최씨의 차량으로 인해 5명이 다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와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 실시 여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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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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