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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상에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밤, 북한이 동해상에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에 있다.

북한은 이번 미사일 발사로 지난 22일 서해상에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이후 2일 만에 다시 동해상으로 도발했다.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은 지난 19일 새벽 동해상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5일 만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인해 지역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및 국제사회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공조를 통해 북한의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국내 외 모든 관계자들은 적극적인 대응과 협력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강력히 대응해야 할 것이며, 국내 안전을 위해 군과 관련 기관들은 상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대비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국내외로서 꾸준한 노력이 절실하다. 국제사회 각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 냉정한 대응을 통해 국제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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