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학생들, 미국 IT 대회에서 우승
북한 대학생들이 미국 IT 기업이 주최한 해킹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회에서의 우승은 북한 학생들의 해킹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이버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습니다.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 대학생들은 지난 5월 미국에서 개최된 해킹 대회 May Circuit‘2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 대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인도계 IT 기업 해커어스(HackerEarth)가 주최하였으며, 전 세계에서 17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김책공업종합대학교(김책공대) 학생이 1위로 800점 만점을 받았으며, 2위는 김일성종합대학, 3위와 4위는 김책공대 학생들이 차지했습니다. 북한 학생들은 6월에도 다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미국 IT 전문가들은 이러한 대회 참가가 북한 학생들의 해킹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활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애니 픽슬러 사이버 및 기술혁신 센터장은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해커를 양성한다며, 가장 우수한 학생들 중 일부가 글로벌 해킹 공격에 동원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 사이버보안업체 카스퍼스키의 박성수 연구원은 북한 학생들의 능력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져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해킹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 참가는 북한에 대한 사이버 보안에 대한 더 큰 주의가 필요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 대학생들은 지난 5월 미국에서 개최된 해킹 대회 May Circuit‘2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 대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인도계 IT 기업 해커어스(HackerEarth)가 주최하였으며, 전 세계에서 17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김책공업종합대학교(김책공대) 학생이 1위로 800점 만점을 받았으며, 2위는 김일성종합대학, 3위와 4위는 김책공대 학생들이 차지했습니다. 북한 학생들은 6월에도 다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미국 IT 전문가들은 이러한 대회 참가가 북한 학생들의 해킹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활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애니 픽슬러 사이버 및 기술혁신 센터장은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해커를 양성한다며, 가장 우수한 학생들 중 일부가 글로벌 해킹 공격에 동원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 사이버보안업체 카스퍼스키의 박성수 연구원은 북한 학생들의 능력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져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해킹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 참가는 북한에 대한 사이버 보안에 대한 더 큰 주의가 필요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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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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