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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 추정되는 세력, 한국 언론인과 북한인권운동가에게 협박성 이메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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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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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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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세력이 중국에 주재 중인 한국 언론인과 북한인권운동가에게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 테러 위협을 가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한국 언론사의 중국 주재 특파원들은 올해 들어 신체에 위해를 가하겠다며 욕설로 가득한 메일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이 메일에는 특파원 개인을 남조선 개XX라고 지칭하면서 "칼탕쳐 죽여버린다"는 북한식 욕설도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메일들은 발신인을 특정하기 어렵게 주소가 조작되어 있었습니다. 정보당국은 이렇게 행동한 세력이 북한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북중·북러 접경지역에서 활동하던 북한인권운동가들에게도 현장에서 만나면 카메라를 부수는 등 신체적 위협을 가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런 지침은 북한의 우방국인 중국, 러시아 등의 재외공관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러한 사례들을 접하고 최근 중국 관계당국에 "한국인의 신변안전에 대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과거에는 북한이 주로 국내에 정착한 주요 탈북민이나 인권운동가에게 메일을 보내 협박을 펼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협박보다는 악성코드 유포를 통한 해킹과 정보탈취 등에 주력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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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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