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칠성파 두목 이강환 지병으로 사망
부산의 칠성파 조직 두목, 이강환 씨가 지병으로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이강환 씨는 80세로, 평소에 앓던 지병이 악화되어 치료 중 숨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강환 씨의 빈소는 부산 남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경찰은 형사 인력을 동원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칠성파와 라이벌 조직인 신20세기파는 지난 2021년 부산의 장례식장과 서면 한복판에서 싸움을 벌여 70여 명이 검거되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칠성파는 영화 친구 주인공이 속한 조직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산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폭력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부산 중구 남포동과 중앙동 일대의 유흥가를 중심으로 조직화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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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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