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또래 여성 살해 사건, 정유정 구치소 독방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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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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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또래 여성 살해한 정유정, 구치소 독방에서 생활 중

부산에서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이 구치소 독방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유정은 2일 전 검찰에 송치된 후 현재 독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방 수용자는 식사와 취침 등을 혼자서 처리한다. 법무부는 일반적으로 송치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는 강력 범죄 수용자를 특별 관리 대상자로 분류한다.

미결수인 정유정은 형이 확정되기 전까지 노역을 하지 않으며, 재판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정이 수감된 부산구치소는 최근 SNS를 통해 수용자 식단표가 공개돼 호화 식단 논란이 일기도 했다. 식단표에 따르면, 하루 세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돈가스, 만두 튀김, 소시지볶음, 고등어찌개 등의 메뉴가 포함되어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5시30분쯤 정유정은 부산 금정구에 있는 피해자 A씨(20대)의 집에서 흉기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이튿날 새벽에 택시를 타고 경남 양산의 낙동강 변 풀숲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아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검찰은 지난 11일 만료 예정이던 정유정의 구속 기한을 21일까지 연장하여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 단계에서 구속 기한은 일반적으로 최대 30일로 정해져 있다. 검찰은 이날까지 수사를 완료하고 정유정을 기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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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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