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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보복을 다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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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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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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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 위협 발언으로 논란
부산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폭행한 가해자가 최근 보복을 다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해자는 "여섯대 밖에 안 찼는데 발 한 대에 2년씩이나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20일 JTBC에 따르면 사건의 가해자인 이모(31세)씨는 감방 동기들에게 "여섯대 밖에 안 찼는데 발 한 대에 2년씩 해서 12년이나 받았다"며 "공론화 안 됐으면 3년 정도 받을 사건인데 XXX 때문에 12년이나 받았다"고 토로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그는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에 그냥 죽여버릴 걸 그랬다", "미어캣 X이 재판 때마다 참석해서 질질 짜면서 XX을 떨고 있다", "얼굴 볼 때마다 때려죽이고 싶다"등 과격한 발언도 일부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 모든 발언은 항소심 재판부에 반성문과 탄원서를 제출했던 시기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형량을 경감하기 위해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실제로는 보복성 발언을 반복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교정 당국은 최근 보복 협박과 모욕 혐의로 이모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해당 내용을 받아들여 구체적인 발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이씨는 구치소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출소 후 보복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로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가해자는 지난해 5월 22일 새벽 5시쯤 부산 진구 서면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경찰과 검찰은 이 가해자의 보복 및 협박 행위를 엄중히 다루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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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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