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6명 입건
부산 영도경찰서, 4명에게 통장 빌려준 2명 불구속 입건
부산 영도경찰서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배모(42)씨 등 4명과 오모(34·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배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한 달간 태국 서버에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도박 참여자로부터 한 구좌당 600만∼1200만원을 입금받는 등 약 4억원의 부당 이득을 얻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이트에 접속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회사원, 자영업자 등 5명도 함께 입건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배모(42)씨 등 4명과 오모(34·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배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한 달간 태국 서버에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도박 참여자로부터 한 구좌당 600만∼1200만원을 입금받는 등 약 4억원의 부당 이득을 얻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이트에 접속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회사원, 자영업자 등 5명도 함께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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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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