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본 지진 피해자에게 10만달러 지원
부산시, 일본 지진 피해 현장에 10만달러 지원
부산시는 일본을 강타한 규모 7.6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수백명의 사망자를 위해 10만달러(1억3000만원)의 구호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76명으로,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이후로 처음으로 100명을 넘게 되었다.
부산시는 이미 일본 시모노세키시와의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후쿠오카시와도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있으며, 오사카시와 나가사키현과는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구호금 지원은 일본 국민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이처럼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진행해 왔다.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에 1억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0만달러, 2016년 에콰도르 지진피해 복구에 5만달러, 2020년 중국 자매도시에 코로나19 구호품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필리핀 태풍피해 및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에 각각 10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튀르키 예 지진 피해 복구에도 10만달러를 지원하였다.
부산시 박형준 시장은 "예상치 못한 일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위로의 뜻을 전하며 피해 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지원이 피해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부산시는 일본을 강타한 규모 7.6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수백명의 사망자를 위해 10만달러(1억3000만원)의 구호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76명으로,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이후로 처음으로 100명을 넘게 되었다.
부산시는 이미 일본 시모노세키시와의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후쿠오카시와도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있으며, 오사카시와 나가사키현과는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구호금 지원은 일본 국민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이처럼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진행해 왔다.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에 1억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0만달러, 2016년 에콰도르 지진피해 복구에 5만달러, 2020년 중국 자매도시에 코로나19 구호품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필리핀 태풍피해 및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에 각각 10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튀르키 예 지진 피해 복구에도 10만달러를 지원하였다.
부산시 박형준 시장은 "예상치 못한 일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위로의 뜻을 전하며 피해 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지원이 피해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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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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