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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보건의료노조 파업으로 소아혈액암 환자들 치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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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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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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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백혈병 어린이 살해범에 심각한 사회악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의 보건의료노조 파업으로 인해 소아혈액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인 임현택 박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했다.

부산대병원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은 이미 20일째를 넘기며, 1일 파업이 종료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무기한 파업 중"이며, "병원 측에서 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어 파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파업으로 인해 소아혈액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도 글이 올라와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한 청원인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파업으로 인한 소아혈액암 환아들의 극심한 피해에 관한 청원이란 제목으로 글을 작성하였다. 그는 "파업의 목적이 보다 나은 의료 환경 개선이겠지만, 현재 혈액암 치료가 시급한 소아들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양산부산대학교 소아혈액종양학과는 경상남도 전체 소아암 교수 3분 중 2분이 계시는 곳으로, 경상남북도의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며 "소아혈액종양학과 의료진들과 보호자들은 아이들의 치료를 적시에 받지 못하여 병증이 악화되거나 재발될 우려가 극도로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더 이어 "치료 시기를 놓쳐 위험에 빠지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파업이 빠르게 마무리되고 정상화되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노조 측은 이에 대해 "모든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파업으로 인한 진료 차질이 지속되는 것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하지만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소아혈액암 환아들의 치료가 중단되어 위험에 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관계자들은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소아혈액암 환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빠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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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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