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성추행 의혹 무소속 박완주 의원, 검찰에 송치
보좌관 성추행 의혹으로 제명된 무소속 박완주 의원,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검찰 송치
14일, 보좌관 성추행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의해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경찰은 박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A씨의 고소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는데, 박 의원은 5월에 A씨에게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직권남용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박 의원은 피해자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강제추행치상죄를 적용받았으며, 이 혐의는 형법상 5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의 징역형을 부과하는 중범죄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신속한 수사 진행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보좌관 성추행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의해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경찰은 박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A씨의 고소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는데, 박 의원은 5월에 A씨에게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직권남용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박 의원은 피해자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강제추행치상죄를 적용받았으며, 이 혐의는 형법상 5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의 징역형을 부과하는 중범죄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신속한 수사 진행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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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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